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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대한 갈망,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작년 4월초에 작성했던 [피할 수 없는 매력, 성공이라는 단어] 라는 포스트. 1년동안 정신없이 지내는 동안, 그래도 마음속 저곳에 항상 띄워놓고 있던 생각인데, 이제서야 다시 컴퓨터에 앉아 그 생각을 곱씹어본다.
다들 스펙타클한 일상을 살고 있겠지만, 나에게도 그 어느때보다도 스펙타클했던 1년이었다. 물론 이것은 진행형이기도 하다.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고, 결혼을 하고, 신혼생활을 즐기고, 아버지께서 입원을 하시고, 항암치료를 받으시고, 의사협회에서의 수강, 일본으로의 연수, 영어수업, 진료봉사도 시작하고, 멋진 새차도 구입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멋진 아들을 맞이하고....등등
아버지께서 병상이 힘없이 누워계신 모습을 보며, 내 아들이 태어나는 일을 겪는 상황은 여러가지 오묘한 심경이다. 기쁘고 슬픈것을 떠나서, 저 어디선가 밀려드는 엄청난 책임감? 사실 조금 다른 단어인데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난다. 바꿔서 표현하자면.... 내가 기댈곳 하나가 무너지면서, 나에게 기대는 무언가가 생겼다는 느낌.
그렇게 지금도 정신이 없는 와중에 저 마음속에 띄워놓고 다녔던 글을 다시 정리해 보기로 했다.
성공에 가장 필요한 요소로 내가 늘 꼽는 것 중 하나이자, 나의 신념 중 하나인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 그것이 나오기 위해 필요한 [현실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분석하는 힘] 그 두가지가 성공에 중요하다고 1년전 내가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
좋다. 맞는 말이고, 내가 늘 신경쓰고 있는 일이긴한데, 어딘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뭔가하니.... 그것은 바로 [과감한 추진력]일 것이다. [百言不如一行]이라 했거늘. 한번의 실천이 정말 중요한데, 그것을 위해선 보통도 아닌, 말그대로 "과감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나는 나에게 다가오고 있다고 굳게 믿고 느끼고 있는 멋진 기회를 과연 멋진 현실로 바꿀 능력이 있을까. 이제 지난 1년간의 마음에 떠다닌 그 신념에 저 새로운 다짐을 하나 더 추가하자.
그리고 아무리 현실이 스펙타클하다고 해도, 계속 꿋꿋하게. 나를 믿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멋지게 보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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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2009/03/11 23:27
2009/03/11 23:27